5학년 1반

영어에서 가격을 묻고 답하는 말에 대해 배웠습니다.

나만의 상상의 물건을 만들어 가격을 매겨

묻고 답하는 활동이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한 것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소*이는 내가 원하는 물건을 집어주는 장갑을 떠올렸어요.

핸드폰에 내가 원하는 사진만 있어도 그것을 끌어당겨 나한테 가져준다니 정말

탐나는 물건입니다.

하*이는 머릿속에 생각나는 것을 바로 글로 옮겨주는 연필을 상상했어요.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낀 것이 이렇게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왔네요.

보통 생활의 불편함에서 영감을 떠올려 사업을 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아요.

선생님은 최근에 유퀴즈 온더 블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침배송 서비스인 마*컬리 대표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그 분은 매번 장을 보기가 힘든 직장인이여서 아침에 내가 원하는 물건이

딱 배송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업시작 5년만에

매출1조원을 달성한 마*컬리. 정말 대단하지요. 한 사람이 불편함을 인지하고 이걸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선생님은 화장을 해주는 마스크를 떠올렸어요. 이런 기계가 개발되면 선생님은 주저없이 구매1호 고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