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인형극을 관람한 적이 있나요?

선생님은 이렇게 전문가를 초청해서 하는 인형극을 처음 보았답니다.

제목은 사랑에 빠진 개구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이성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있잖아요.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이고, 내가 어떤 모습이여도

사랑하고,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잘 그려낸 줄거리라는 생각이 들어

이 주제를 선택했어요. 개구리는 오리를 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마음상태에

혼란을 겪습니다. 그것은 결국 사랑이였고, 개구리는 오리가 나 같은 인물을 좋아할까 걱정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하는 뜀뛰기를 연습하며, 고백의 날을 준비했답니다. 결국 용기를내 고백을 하고, 오리도 자신을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상대방이 있으면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할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나조차 모르거나, 숨길때가 아주 많거든요. 그러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아요. 개구리처럼 용기내 보세요. 언젠가 마음과 마음이 통해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