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배려하고 협동하며 꿈꾸는 우리 5-1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배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교사

 

협동 - 서로의 힘을 모아 더 나은 것을 해내는 학생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꿈꾸는 교실

더불어 꿈꾸는 교실, 미덕이 가득한 교실(나를 알고 너를 알고 함께가는 우리)
  • 선생님 : 김은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11.5 목 스포츠 주간(핑퐁)

이름 김은영 등록일 20.11.09 조회수 10

우리학교는 이번주 스포츠주간행사를 맞이했답니다.

종목은 탁구, 축구, 줄넘기, 춤 이렇게 네 종목이 있어요.

5학년이 심판을 맡은 종목은 축구였답니다.

점심시간에 강당에서 전교생 대상 탁구 심판을 봤어요.

전교생이 어떻게 어려운 스포츠 탁구를 할 수 있냐고요?

바로 게임을 변형했죠. 탁구대가 두곳으로 나뉘는데, 한쪽에

배드민턴 공을 30개 놓았어요. 그래서 탁구공을 쳐서 셔틀콕을 맞히는 게임이죠.

하루에 최대 3개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그건 쓰러진 셔틀콬의 갯수와 상관없이

5번 도전해서 하나라도 셔틀콬을 건들거나 쓰러띄면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왕중왕전에서는

5번 도전해서 얼마나 많은 셔틀콕을 쓰러뜨리냐로 승부를 가르죠.

중간에 하*이는 학생들이 많이 안와서 홍보를 나가기도 했어요. 그런 적극성에 선생님이 아주 놀랐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잘계산해서 차분히 스탬프를 찍어주는 소*이.

계속 기록에 도전하는 4학년 두 학생. 선생님은 옆에서 보조로 심판을 도와주는데 정말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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