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일주일에 두시간 이상은 꼭 만나 미니어쳐를 조립한 5-6학년.

드디어 오늘 완성입니다. 서로 분업하면서

자잘자잘한 소품부터 건물의 뼈대까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만든 것들을 하나로 합한 것인데요.

오르골 소리도 나고, 전체적으로 보면 선생님도 이만한 크기의 카페 가지면

기분이 좋겠는 걸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지만, 피땀눈물 섞인 결과물을 보니

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이번 경험으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결과를 내보세요,,나만의 큰 자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