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오전에 어울림 학교 사업 일환으로 뮤지컬 캣츠를

감상하기 위해 익산 예술의 전당에 방문했습니다.

형형색색의 고양이들이 겪는 모험과 갈등을 그려낸 이야기였습니다.

키워드를 말하자면 '우정'이였을 거 같아요.

여러분은 우정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우정이란 편안함을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꼭 동갑내기 친구가 아니여도 선생님과 여러분 사이 친구가 될 수 있듯이.

싸우고 다투더라도 또다시 서로를 토닥이는게 우정이지 않을까요?

항상 사이만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기도 하죠.

인간관계란 참으로 묘하고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