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다양한 타악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귀로, 레인스틱, 봉고, 콩고, 마라카스가 있었죠.

타악기는 연주 방법이 다양했어요.

두드리기도 하고, 흔들거나 긁기도 하죠.

귀로는 마치 빨래판을 긁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났어요.

레인스틱은 정말 굵은 빗방울이 아주 많이 떨어지는 소리.

마라카스는 안에 쌀을 넣은 거 같은 자잘한 입자 소리가 났지요.

리듬 타악기 하나만 가지고 여행을 훌쩍 떠난다면 심심하지 않을 거 같아요.

타악기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프린트 옆면을 긁는 등

우리는 특정한 리듬에 안정감을 갖기도 해요.

루는 심벌즈 선생님은 마라카스, 강은 작은 북을 이용해

합주를 해보았는데 어깨가 절로 들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