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국어에서 바르게 말하기 단원을 배우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표정, 몸짓, 말투가 있죠?

특히 전화상황에서는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손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강과 루는 미션 3가지 중 선택하는 것이였는데 모두 다 한다고 합니다.

여사님 도움을 얻어 선생님까지 출연했답니다. 루는 감독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질문을 잘 던지더라고요. 강은 완벽한 생활연기에 감탄했답니다.

이번 단원은 정말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단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르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기도 하지만 나를 존중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은 곧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예쁘고 고운 말을 쓰면

세상을 충분히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