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이번주는 이름표 떼기, 경찰과 도둑, 피구 등을 여러 학년과 함께하는

스포츠 주간입니다.

중간창의시간, 점심시간에 부지런히  강당과 운동장을 오가며 참여했죠?

오늘은 이름표 떼기를 실시했습니다.

팀을 4팀으로 나누어(색깔별로 티셔츠를 입음) 이름표를 가장 많이 떼내는

팀이 이기죠. 와~~ 진지하게 모두들 참여하고 있습니다.

떼고자 하는 친구, 도망고자 하는 친구, 몸을 데굴데굴 굴려 필사적으로 막는 친구.

루는 아쉽게 초반에 떼어졌지만 강은 날쌘 몸으로 5개를 뗐습니다.

칭찬합니다. 햇볕이 그 어느 날보다 따스한 날 오전 운동장에서 우리들의 이름표 떼기는

신나게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어린 시절이 생각났어요. 달리기만 해도 웃음이 나던 그 때,,

지금은 엉덩이가 너무 무거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