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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2-43호 10.29(화)-여러가지 주거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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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10.30 | 조회수 | 14 |
사람들은 여러 형태의 주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크게 망성 어린이들은 아파트 아니면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아파트에서만 살아봤지, 주택에 살아본 경험이 없어요. 강은 주택에서만 살아봤고, 루는 두 가지 형태에서 살아봤다고 해요. 선생님의 할머니네 집은 단독주택인데, 마을 안에 있어요. 정말 조용하고 햇볕이 따사롭게 내리 쬔답니다. 앞에 마당도 있어요. 옛날에는 수세식 화장실도 있고 소도 키웠는데 지금은 다시 리모델링 해서 창고로 쓰인답니다. 강의 집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해요.
선생님은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나의 안식처가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내가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쉴 수 있는 나의 공간, 이것이 살아가면서 무척 소중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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