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우리 학교 망성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입니다.

집에서 쓸모는 있지만 안쓰는 물건을 한자리에 모아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300~2000원까지

정말 다양하고 신기한 물품이 많았습니다.

한 번 둘러 보면서 무엇을 살지 어제 고민해보았죠?

강은 루가 가져온 보드게임을 아주 사고 싶어했답니다.

장터가 열리자 마자 보드게임을 산 강.

여유롭게 장난감 매대에서 물건을 팔기 시작하네요. 틈틈히

모자와 다름 게임기도 구입했어요.

루도 인형이랑 담요를 구입했어요. 선생님이 가져온 액자도 구입했네요^^

겨울에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선생님도 구입했는데,, 물통이랑 피크닉통이에요.

입구가 시원하게 벌려 있어서 어제 한번 써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돈이 15만원 가까이 모였다고 해요. 이 돈은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정말 보람차죠.

좋은 물건도 얻고, 이 돈이 좋은 일에 쓰이니 일석 이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