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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2-21호 9.24(화) - 날씨를 나타내는 토박이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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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09.25 | 조회수 | 78 |
계절별로 쓰이는 날씨를 나타내는 말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토박이말은 우리말에서 본디부터 있던 말이나 그것에 더해 새로 만들어진 말을 말합니다. 꽃샘추위, 무더위, 마른장마, 함박눈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 이외의 것은 생소하거나 뜻을 잘 모르는 토박이말이었답니다. 같은 눈이지만, 같은 더위이지만, 같은 바람이지만 조금의 차이로 여러 토박이말을 썼던 우리 조상들이 있었습니다.
날씨에 예민하게 반응했다는 증거지요. 여러분들은 날씨의 변화를 잘 느끼나요? 날씨의 변화를 잘 느낀다면 그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증거 중 하나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날씨가 변하면 몸부터 빠르게 알아채지요.
여러분들이 날씨를 나타내는 토박이말을 잘 파악해서 아름답고 넉넉한 우리말과 우리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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