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많이 기대하던 여름스포츠 체험활동 날이 왔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더운 날. 시원한 파도풀에 몸을 맡기며

수영하는 느낌을 기억하고 있기에 마음이 설렙니다.

처음으로 아쿠아월드 내부에 있는 신발장과 라커룸, 샤워실을 이용했습니다.

언니오빠동생들과 함께 사물함을 썼지요.

우리에게 아쿠아월드는 환상의 세계랍니다,

모두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마치고 무사히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도 여러분들과 함께 물속에 있으니 한 여름의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