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지금까지 배운 영어표현에 대한 내용을

듣기, 읽기, 쓰기를 통해 점검해 보았습니다.

듣기는 딱 한 번 정도만 들려주었는데,

조금만 딴 생각을 하면 금방 흘러가서 놓쳐버렸죠?

선생님은 학창시절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히려 듣지 못한 적도 있었답니다. 그래도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여러분들이 대견했습니다.

어떤 그림을 보면 이게 무엇인지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지만,

영어 단어로 쓰여진 것을 읽으려 할 때 머뭇거렸죠?

그래도 차분하게 알파벳 소리에 맞춰 읽으려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평가를 실시할 때, 지루하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수하고 부모님께 자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