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테라리움(terrarium)이란 라틴어 terra(땅)와 arium(용기, 방)의 합성어로

습도를 지닌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속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의 생리작용과 대기의 자연순환 법칙을 이용한다니

정말 신기하죠?

-뿌리에서 빨아 올린 물이 식물의 기공을 통해 배출되면 유리벽에 물방울로 되어 있다가 떨어져 다시 뿌리로 흡수된다. 

-낮에는 잎에서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밤에는 호흡작용으로 산소를 흡수하고 탄산 가스를 내뿜는 산소의 순환으로 지탱된다.
·-물과 산소의 순환이 용기 자체 내에서 이루어져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다

여러분들도 테라리움 제작한 것을 잘 보살봐서 오랫동안 살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 지역에 특히나 '서동'이라는 이름이 자주 쓰이죠? 서동축제, 서동공원, 서동시장 등등

'서동'의 출처와 최근 복원이 다 된 '미륵사지 석탑'에 관한 뉴스도 봤어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주 쓰는 이리, 솜리 라는 말도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와 관련이 있답니다.

이름은 역사의 과정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