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처음으로 무용 선생님과 함께 동아리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루강은 동아리 활동에서 이름을 신체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중간 창의 활동 시간에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본인 이름뿐만 아니라 옆에 친구와 선생님의 이름까지

신체로 표현하는 그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우리 3학년 친구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데 참 적극적입니다.

선생님이 카메라를 들이대니 소품을 이용하고, 메세지를 추가하는 등

연출까지 했습니다. 우리 루0는 무용을 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지기까지 했죠. 이렇게 신체로 아낌없이 표현하며

여러 감정을 듬뿍 느낄 줄 아는

우리 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