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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꿈공간 8호 3.13(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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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영 | 등록일 | 19.03.13 | 조회수 | 12 |
원어민 선생님을 일주일 만에 만났어요. 선생님과 함께 몸짓과 챈트로 알파벳의 모양과 소리에 대하여 배웠어요. 한글을 뗀 지 얼마 안된 우리에게 처음 보는 영어 알파벳은 꼬불꼬불 그림처럼 느껴졌어요. 그래도 지난 일주일동안 학교에서 또는 숙제로 열심히 알파벳을 썼어요. 원어민 선생님도 단박에 알아보시고 지난 주보다 나아졌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우리 반에서 유00이가 처음으로 아팠어요. 배가 아프다고 했어요. 선생님도 전염됬는지 밥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하니 배가 조금 아프기 시작했어요. 햇살은 따뜻해도 바깥공기는 차요. 꽃샘추위죠. 오늘 루다가 꽃샘추위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꽃샘추위는 꽃이 피는 걸 시샘해서 봄에 찬 바람이 나는 걸 말해요. 감기 조심해요. 그리고 먹는 것도 조심하고요. 내일도 추울 거예요. 옷 따뜻하게 입고 내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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