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담임이 처음 교실 앞 문을 열고 딱 들어가면
이렇게 모두가 앉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게 오늘이었는데, 제가 신나서 핸드폰을 꺼내드니
아이들도 막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