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3. 11.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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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주현 | 등록일 | 19.03.11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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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를 위해 지금 이 순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나의 가족들을 떠올리며 시를 읽어보았습니다. 으르렁 드르렁 드르르르 푸우- 아버지 콧속에서 사자 한 마리 울부짓고 있다. 생쥐처럼 살금살금 양말을 벗겨 드렸다. 다니엘과 준서는 시를 읽고 엄마, 아빠가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해원이는 엄마가 일하는 것을 생각하면 슬프다고 했습니다. 루리는 엄마가 힘든 것이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생각하고 공감대가 형성되자, 모두들 숙연해졌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시 속 인물의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춥지만 공기가 깨끗해서, 꽃시음동산에서 숨어있는 봄을 찾아보고 교통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노란 산수유꽃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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