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1년간 정들었던 상진이가 오늘 전학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울고, 끝까지 배웅하였습니다.
떠나는 상진이를 위해, 롤링페이퍼를 만들고
작별인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별하지만 또 만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