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모자 찾는 곰을 만나보다.

                                                                                                                          5학년 1반 서혜린

  『내 모자 어디갔을까?』 는 존클라센이라는 작가가 2011년에 펼친 책이다.

출판사는 미국의 Candlewick Press, 한국에선 시공주니어에서 출판했다.

 『내 모자 어디갔을까?』 는 어느 한마리의 곰이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모자를

잃어버리는 것이 시작이다. 그는 여우, 개구리, 거북이, 뱀, 두더지, 사슴에게

물었지만 하나같이 "모른다"라고 했다. 곰이 낙심하고 있던 차에 토끼가 보였다.

그는 토끼에게 물었다.

  "내 모자 보았니?" 그가 묻자,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토끼는 사나운 말투로 "그걸 왜 나한테 묻니?"

라며 오히려 맏받아쳤다. 곰은 결국 토끼를 뒤로 하고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그는 곰곰히 생각하던 중...

  "아!" 그는 자신이 아까 모자를 봤던것을 꺠달았다.

그 모자는... 토끼가 쓰고 있었다!

  그는 토끼에게 다가갔다...그리고선...

  "여기 있던 토끼 못 봤니?" 다른 동물이 물었다.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그걸 왜 나한테 묻니?"

곰은 사나운 말투로 오히려 맞받아쳤다.

그는 그의 모자를 찾아 기쁠뿐이었다.

난 이 책을 읽고 한 가지 교훈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 남의 물건을 훔치면 큰코 다친다. 】 이다. 토끼는 곰의 물건을 훔쳐,

결국 큰 벌을 받게 되었다.

  난 이 책의 토끼처럼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을것이다. 항상 남에게 물어보고

행동할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여러 생각과 교훈을 떠올랐듯이, 여러분들도 이 좋은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