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우리반,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꿈을 키워가요~

나누고 함께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반
  • 선생님 : 김혜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5학년 체육대회

이름 노현아 등록일 21.11.08 조회수 49

 11월1일 첫째 주 1일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1교시에 운동장에서 5-1, 5-2, 5-3반 순서대로 모이고 시작하기 전에 각 반 체육부장들이 나와 준비운동을 했다.

첫번째 경기는 발야구였다. 순서는 3반 대 2반, 2반 대 3반, 3반 대 1반, 1반 대 3반, 1반 대 2반 이렇게다.

 

 첫번째 순서는 우리반이 공격 2반이 수비를 했다. 공격을 하기 전 유니폼을 입고 공격을 했다.

차례차레 순서대로 서고 한명씩 공을 '빵'찼다. 이 날 체육대회 때 우리반 시원이가 안나와서 아쉬었다.

시원이도 공을 잘차는데 손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갔었다. 아쉬었지만 우리가 이겼다.

3반과 2반이 끝난다음에는 우리반과 1반이 붙었다. 우리반이 연속으로 하고 져가지고 힘들었지만

중간에 물을 주셔서 물을 먹으면서 잘했다. 내 차례때 내가 공을 잘못찼지만 우리반이 끝나고 2반과 1반이 붙을때

우리반은 놀고있었다. 놀고있을때 조금씩 봤는데 역시 잘하는거 같다. 발야구가 끝나고 긴 줄넘기를 했다.

순서는 2반, 1반, 3반 순서였다. 2반은 약80개 1반은 약 100개 3반은 약 70개로 1반은 1등 2반과 우리반은 공동 2등을 했다.

끝나고나서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지만 교실에 와서 간식을 받았다. 5교시와 6교시는 영화를 보고 5학년중에서

정말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다음에 또 체육대회를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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