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우리반, 

서로 나누고 함께하며 꿈을 키워가요~

나누고 함께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반
  • 선생님 : 김혜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신이나는 공기놀이

이름 안서린 등록일 21.11.08 조회수 24

 지난 실과시간에 공기를 받아서 애들이랑 공기를 했다. 공기를 받았을떄 내가 잘 못해서 하고 싶진 않았지만 수업을 안하고 공기를 해서 기대되고 기분이 좋았다.

선생님께서 말하셨다.  "애들아 2명씩 아님 3명씩 짝을 지어 공기를 해보세요."  우리는 대답했다.  "네"  하지만 난 잘 안되서 기분이 딱히 좋지 않았다.  "(아 지루해)"  내가 속마음으로 말했다. 잘 되지 않으니 한 친구가  "우리 각자 연습하고 다시 대결하자"  라고 말했다. 나와 한 친구는 당연이  "응 좋아"  라며 수락을 했다. 우리는 각자 연습을 했다 내가 친구들이 하는 공기를 힐끔 힐끔 보니 잘해서 부러웠다 한 친구가  "이제 연습 다 끝났지? 대결하자"  라고 말했다 나는 대결을 하긴 싫었지만 그래도 한 친구도 동의하니까 어쩔수 없이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애들아 이제 반으로 가자"  라고 말했다. 난 속마음으로  "(아싸~!)"  라고 생각했다. 반으로 돌아갔는데 약간 아쉬운점도 있고 하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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