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은 학년체육대회가 있는 날이였다. 나는 일어나자마자 오늘이 체육대회라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다. 경기는 발야구와 긴 줄넘기가 있는데 발야구부터 시작해서 좋았다. 이제 9시가 되자 경기를 시작했다. 첫 경기는 2반과 3반이 했다. 공격은 2반이 먼저하고 수비는 3반이 먼저했다. 2반은 순조롭게 공격을 시작했고 3반은 열심히 수비를 했다. 그리고 2반의 공격이 끝난 후, 공수교체를 했다. 3반은 처음부터 불안했다. 계속 파울이 되고 점수도 많이 얻지 못했다. 그다음 다시 공수교체를 했고 3반은 갑자기 수비를 잘했다. 2반은 점수를 1~2점만 얻은 상태로 끝났다. 그리고 3반은 그 기세를 몰아 역전승을 하게 된다. 내가 봐도 정말 잘한 것 같다. 그다음은 우리 반과 3반이 할 차례다. 우리는 가위바위보를 져서 공격부터 했다. 우리는 처음부터 공이 엄청 멀리 나갔고 계속 점수를 얻었다. 우리는 수비도 잘했고 점수를 더 얻어서 이겼다. 그다음 2반도 우리가 점수를 엄청 많이 얻어서 중간에 체육쌤이 그냥 우리가 이겼다고 해줬다. 그다음 경기는 긴 줄넘기였다. 처음은 2반이 먼저 했는데 88개를 해서 애들끼리 무조건 이겼다고 했는데 우리가 100개를 넘겨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3반이 했는데 조금 밖에 못해서 우리가 이겼다. 그래서 우리가 발야구하고 긴 줄넘가 둘다 1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