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21학년도 5학년 2학기입니다. 서로 더 사랑하고 믿어주고 이해해주는 1반이 되도록 우리 노력해요. 그러면 우리반은 인권이 살아 숨쉬는 평화로운 교실이 될 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학년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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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지은 | 등록일 | 21.11.05 | 조회수 | 46 |
? 11월 1일은 학년 체육대회 날이다. 나는 친구들과 아침에 나가서 단체 줄넘기 연습을 했다. 우리는 서둘러 줄넘기를 챙겨서 반으로 갔다. 다행히도 늦지는 않았다. 실내화 주머니를 가지고 운동장으로 나왔다. 첫번째 경기 상대는 2반과 3반이었다. 그리고 우리반에서는 심판을 뽑았어야 한다. 선생님께서는 회장, 부회장, 체육부장을 먼저 나오라고 말씀하셨고, 전회장, 부회장 중에서 한명만 심판을 뽑아야 했다. 하지만 전회장인 윤영이는 심판하기 싫다고 하였다. 그래서 결정된 심판은.. 회장(이준서), 부회장(나) , 체육부장(서연우), 전부회장(소상호)가 심판을 봤다. 첫번째 게임종목은 발야구였다. 첫경기라 그런지 너무 긴장되었다. .. 무사히 발야구를 마쳤다. 우리반이 일등을 하였다. 너무 기뻤다. 하지만 우리반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단체 줄넘기'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단체 줄넘기를 시작하기 전에 체육선생님께서는 5분의 연습시간을 주셨다. 줄넘기를 힘들어하던 친구도 용기내서 하다보니 실력이 많이 늘어있었다. 너무 긴장이 되었지만 2반 얘들이 첫번째 순서라 조금은 안심이 됐다. 그러다 이제는 우리반 차례가 되었다. 최대한 열심히 했다. 첫번째 결과는 107개이다. 우리는 너무 신나서 방방 뛰었다. 그리고 두번째 시도할때는 102개가 나왔다. 우리는 너무 신이 났지만 아직 좋아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아직 3반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그렇게 3반도 끝이나고 결과를 발표했다. 체육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단체줄넘기도 우리가 1등 했다고.? 그 말을 들은 난 너무 신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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