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피아에서 가족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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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도현 | 등록일 | 19.10.24 | 조회수 | 37 |
나는 가족과 함께 완주에 있는 놀토피아에 갔다. 왜냐하면 누나가 놀토피아를 가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놀토피아에 도착했다. 우리 가족들은 암벽등반에 필요한 장비를 착용하고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암벽등반 요령을 배웠다. 나는 놀토피아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바로 등반을 할 수 있었고 이곳에 처음 온 아빠와 엄마 그리고 누나는 등반 요령을 터득한 후에 스스로 등반을 할 수 있었다. 엄마는 암벽등반을 많이 하여 손이 아프다고 다른 운동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주변에 테니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엄마는 그 곳에서 재미있게 테니스를 쳤다. 하지만 나는 다양한 모양과 높이가 다른 암벽을 하나씩 하나씩 도전하는 재미를 느끼며 올라갔다. 아빠도 처음하는 등반이라서 내려 오는것이 무서웠다고 했다. 하지만 요령을 알아 재미있게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 왔다를 반복했다. 나는 아빠가 정말 멋있었다. 어느덧 1시간이 훌쩍 지나고 말았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우리 가족들의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그 땀은 아이스크림이 식혀주었다. 정말 맛있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가족과 함께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행복했던 그날을 기다리며 얼굴에 미소를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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