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서로를 존중하면서

서로 소통하면서

함께 기쁨의 교실을 만들어봐요~*^^*

https://www.classting.com/classes/15833075465089170

학부모님들과의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클래스팅을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함께 만드는 기쁨의 교실
  • 선생님 : 김지선
  • 학생수 : 남 9명 / 여 1명

2020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이름 김지선 등록일 21.02.02 조회수 32

현준아, 1년 동안 선생님이랑 공부하느라 너무 애썼어. 열심히 해서 이제 글을 잘 읽는 네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찬혁아, 항상 1등으로 와 있는 모습이 기억난다. 짜증한번 없이 항상 웃으면서 1년을 보낸 찬혁이가 너무 기특해^^

지훈아,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기억난다. 지훈이가 신나게 웃으면 선생님도 같이 기분이 좋아졌었어. 고마워^^

시민아, 어디든 달려가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네 모습이 기억난다. 시민이가 있어서 우리반이 더 즐거웠던 것 같아. 고마워^^

별아, 항상 오갈 때 인사를 예쁘게 하는 모습이 기억난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활하는 별이가 너무 멋졌어^^

준희야, 운동회 때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최선을 다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런 모습이 정말 멋졌어^^

민영아, 여학생 혼자라서 외롭기도 했을텐데 그런 모습 없이 씩씩하게 생활해준 민이가 참 기특하다.^^

정현아, 정현이가 처음에는 학교 생활에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기특했어. 항상 선생님 마음을 헤아려줘서 고마워^^

하랑아, 하랑이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뛰어다니거나 그림그리는 모습이 기억난다. 키가 큰 만큼 하랑이를 보면 항상 듬직했어. 고마워^^

민욱아,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는 못부르게 했는데 왜 막걸리 한 잔 노래가 생각나지? 흥이 넘치는 민욱이 때문에 즐거운 날이 많았어. 고마워^^

은채야, 마스크 쓰고 있으니까 꼭 1학년 때 미지를 보는 것 같아서 신기한 마음이 들어. 앞으로 격포초등등학교에서 더 즐겁게 생활하길 바랄게^^

강희야, 만난지는 딱 2일 됐지만 뭔가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많은 추억 만들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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