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건강하게
누구에게든 예의바르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든든한 어린이가 되어가는
5학년 나든든 반 친구들입니다~
그것의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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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정은 | 등록일 | 19.10.18 | 조회수 | 26 |
그날은 싸늘하고 쌀쌀한 날이었다. "아이... 이렇게 추운데 왜 나가라는 거지 ?" 집에서 포근하게 쉬고 있는 나를 아빠가 불러 밖에 나가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오싹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난 친구에게 말했다. "나 춥고 무서워ㅠㅠ" 친구가 말했다. "괜찮을거야!" 그래서 난 용기를 가지고 밖에 있었다. 근데 내가 고개를 돌리니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꼬리는 길고 귀는 토끼귀에 몸집은 고양이만ㄴ 했다. "어...어? 저게 뭐야?" 그 동물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뒤뚱뒤뚱 하고 있었다. 내 친구는 깜짝 놀라 소리쳤다. "아 너 왜 그래?" 나 ㄴ친구의 말을 듣지도 않고 집으로 대피를 했다. "으아아악!!!! 아빠~" 우리 아빠께선 놀라긴 하셨지만 쿨한 척 하신 거 같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온 몸에 닭살이 돋는다. 그때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얘드랑 댓글 달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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