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언제나 건강하게

누구에게든 예의바르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든든한 어린이가 되어가는

5학년 나든든 반 친구들입니다~

5학년 나든든 반
  • 선생님 : 이지온
  • 학생수 : 남 4명 / 여 6명

유기견 말티즈 분양일기

이름 김하영 등록일 19.10.18 조회수 41

'멍멍!' 어디선가 강자지 소리가 들렸다 그렇지만 신경도 않쓴체 친구네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저멀리 친구네집 마당에 하얀 말티즈 한마리가 있었다

나는 친구에게 이 강아지가 왜여기 있냐고 물었다 친구는 '몰라 어제 밤부터 돌아다니던데?'라고 하였다

그 강아지는 사람을 잘따르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크고 동그란 눈으로 나를 빤히 쳐다보앗다.

나는 그순간 그 아이를 내가 잘돌봐줘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아이는 2틀 3일이 지나도 우리 마을을 돌아다녔다

친구는 아쉽게도 키우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곳바로 집으로 달려가 부모님께 물었다'엄마!나 말티즈 키울레!'

엄마께선 '안돼 주인이 있으면 어쩌려고!'그렇게 계속 졸라도 보았지만 허락받지 못하였다 ㅠㅜ

그리고 3일후 엄마께선 이아이가 보호소에 보내질것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나는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그럼 분양자를 찾아보자'라고 엄마께서 말하였다 그리고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부모님의 지인분이 분양하시겠다고 하였다.막상 헤어지려니 아쉬웠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지내나 방문하고 보니 잘지내는거 같아 다행이다. 그렇게 유기견 말티즈 분양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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