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김태윤을 소개합니다.
태윤이는 전봇대입니다. 키가 전봇대처럼 크고 다리도 깁니다.
손과 발도 솥뚜껑처럼 큽니다.
달리기가 타조처럼 빠르지만 5~6초 이상 뛰지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 혼자 넘어질때는 재롱피우는 삐에로처럼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