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친구들을 존중하는 마음과

배려하는행동으로 

서로의 꿈을 키워나가는

지혜가 샘솟는 

4학년 3반 입니다.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실
  • 선생님 : 김진솔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10월 13일 금요일 오늘의 한문장.

이름 김진솔 등록일 23.10.13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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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4학년 3반 친구들과 함께 국어 1단원에 실려 있는 독립영화 한편을 편집본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영화 <우리들>은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들간에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2. 저는 상처받은 아이가 같은반 다른 친구들에게 다시 상처주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그 중에 가장 상처가 커보이는 보라라는 친구가 

 선이라는 친구와 전학생 지아를 번갈아 가면서 왕따시키는 내용이었습니다. 선이와 지아는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며 서로 도울 것 같은 느낌으로 영화는 끝이 났습니다. 

 

3. 반에 있는 많은 친구들이 비록 편집본이었지만 상당히 큰 감명을 받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각해본 시간이었습니다. 

 

4. 다음주 월요일에는 현장체험학습 대체활동을 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꽤 오래 걸을 예정인데 아이들이 잘 인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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