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캠핑장에서 캠핑을 같이다니는 삼촌,이모,언니,친구랑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가위바위보'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게임을 하려면 가위바위보게임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한다. 게임을 시작한 뒤 2분쯔음 되었을때 친구들4명이 왔다. 첫 손님이라 와준게 고마웠다. "가위바위보!!"를 외쳤다. 하지만우리가 가위바위보에서 져 버렸다. 그래서 사탕이 가득 담긴 사탕바구니를 주며 "해피할로윈^^"이라고했다. 또 누가 올지 기대 되고 셀렜다. 이번엔 인기만점 분장팀이왔다. 왜 분장팀이 인기만점인 이유는 거기에서 분장을 해서 사진을 찍어주고달콤한 마쉬멜로우를 줘서 인기만점이 된것이다. 우리한테 온 애들은 오징어 게임 분장을 한 애들이었다. 그래서"가위바위보!!"를 외쳤다. 우리팀이 또 졌다. 2연속 애기들에게 지니 마음이 좀 우울했다. 그래도 우리 덕분에 애들이 기뻐해서 나도 기뻤다. 그런데 처음에 왔던 애들이 또 오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간식을 이기면 공짜로 받는 사실 때문에 엄마가 또 보낸 것이었다. 좀 짜증이 났다. 그래도 가라고 할 수 없으니 예쁘게 "이건 한 번씩만 할 수 있어~"라고 말했따. 그러자 애기들이 엄마에게 달려가더니 "엄마! 이거 한 번씩만 할 수 있데~ ^ㅡ^~ ㅎㅎ" 그 말을 하자마자 저기 엄마가 우리 텐트를 쳐다봤다. 순간 '그냥 또 하게 해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저 진상한테 또 해주는 내가 잘못이지' 라는 두 생각이 겹쳐졌다. 그래도 2번째에 강한 생각 덕분에 무사히 이길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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