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서로 존중하는 4학년 4반

  • 선생님 : 이하은
  • 학생수 : 남 10명 / 여 13명

아랫집 아저씨

이름 익명 등록일 21.09.24 조회수 47

?안녕? 

내가 겪었던 일중에서 제일 답답하고 화났던 이야기를 들려줄께 

나는 가족들과 같이 수다를 떨고 있었어.

근데 인터폰에서 전화가 울리는거야 그래서 받았지

근데 아랫집 아저씨가 매일 새벽12시마다 쿵쾅거리고 물건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는거야!

우리는 일찍자고 10시이고 늦게자도 10시30분이거든 근데 맨날 그런소리가 난다는거야

그래서 답답해서 아빠가 받았어 근데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아저씨가 갑자기 끊은거야

우리는 그런적 없는데 그렇다고 하니까 짜증나고 화나고 답답하고 속이 썩어가지고 

전화를 하루에 2번씩이나 하고 너무 답답하고 화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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