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지키는 나!
친구를 배려해주는 너!
평화로운 우리!
이것이 진정한 아이쇼핑.... 하지만..... 난 완벽한 길치....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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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채에린 | 등록일 | 21.09.13 | 조회수 | 43 |
안녕 얘들아, 오늘은 내가 저번주 토요일 (9/11)에 있던 일을 알려줄게.
먼저 우리는(아영, 예린, 하은) 밥을먹으러 분식집(마더스 쿡)에 갔어. 그리고 카페(더 리터)에 가서 음료수를 마셨지. 음식을 다 먹은 뒤에 우리는 걸어서 롯데마트에 가려고 했는데 우리 셋(예린, 아영, 하은)다 길치에 가까워서 가다가 길을 좀 잃어버린 것같아. 난 나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어쩔수 없이 우리 아빠한테 전화를 했어. 우리는 아빠의 도움으로 걸어서 드림디포까지 갔어. 하지만 우리는너무 더운 나머지 아영이 아빠한테 SOS를 요청했지. 아영이 아빠 덕분에 우린 롯데마트 까지 갔어. 그래서 우린 그곳에서 우정팔찌를 샀지. 그런데 롯데마트에는 살게 더 이상 없는거야. 그래서 우린 다이소를 갔어. 앞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서 우리는 다이소에 갔어. 다이소에 갔더니 사고싶은게 너무 많았지. 그래서 우리는 천천히 쇼핑을 했어. '이게 바로 아이 쇼핑인가?' 라고 생각 하게 되는 그런 쇼핑이었어. 우리는 많은 템을 샀어. 너무 뿌듯했지. 그런데 하은이가 엄마가 데릴러 온다고 같이 갈거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아영이와 나는 괜찮다고 걸어간다고 했어. 우리는(아영, 예린) 조금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고 길을 잃어버렸어. 그래. 나는 완벽한 길치라고 나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어. 우리는 한라비발디라는 아파트에 도착해서 우리는 결국 우리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어. 우리는 우리 아빠를 기다렸지. 근데 어떤 고양이가 우리를 처다보고 있는거야. 우린 귀여워서 다가갔어. 하지만 아무 미동도 없었지. 우리는 정원 숲에서 나와 도로에 갔어. 근데 아무 미동도 없다가 우리가 시아에 안 보이니 고개를 홱 돌려서 우리를 다시 처다보는 거야. 우리는 무서워서 빨리 도망쳐 나왔어. 근데.... 아영이가 고양이 귀신 아니냐고 해서 내가 무슨말이냐고 현실을 부정 했는데 진짜.... 그 고양이는 왜 그렇게 행동을 이상하게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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