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다 그치가 했습니다.

기대하던 문화유산 현장체험을 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우산없이 갈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

먼저 9시40분에 학교를 출발하여 동국사에 들렸습니다.

동국사에 남아 있는 보물 1개(대웅전)을 보고, 여러가지를 느꼈습니다. 옆에 있는 소녀상도 보았지요.

일본식 지붕의 특징도 알수 있었습니다.(경사가 심함)

다음으로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들렸습니다.

일본집의 특징 "다다미"를 직접보고 보물창고도 보았습니다.

다음은 해망굴을 갔습니다.

해망굴에 있는 총과 포탄자국을 보니, 한국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해망굴안은 너무 시원해서 밖으로 나오기 싫었지요

마지막으로 항쟁관을 들렸습니다

일제시대때 우리 민족을 힘들게했던 일본의 고문도구들도 직접만져보고 체험도 했습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함께 설명도 해주신 해설가 "강**선생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친구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