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4반 친구들 안녕?

어느새 1주일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 아침이 되었구나.

이제 3월도 얼마 남지 않아서 곧 4월이 다가온다.

선생님도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3월이 마치 없어진 것 같아.

선생님은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미리 살펴보고

집에서는 3살짜리 아가에게 책을 읽어주곤 해.

우리 4반 친구들도 집에서 열심히 공부한다는 소식 들었어.

학습지를 풀기도 하고 ebs를 듣기도 하고

온라인 학습도 반절 이상 참여하는 모습 정말 대견해!

지금 집에서 공부하는게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우리 친구들이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오늘은 집에서 뭘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려줄래?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