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4반 친구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나요?

어제는 가은이, 시영이, 지훈이가 댓글을 올려줬어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집에서 놀기도 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상상이 가서

혼자 웃었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늘은 더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선생님은 오늘도 빈 교실에 혼자 앉아 있어요.

창 밖에는 비가 내려서 날이 흐린데 이럴 때일수록

집에 누워만 있는게 아니라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벌써 우리 반 많은 친구들이 e학습터에 들어와서

스스로 공부를 했더라구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공부하는 여러분들을 보며

깜짝 놀랐답니다. 5학년 공부가 어렵더라도 학교에서 다시 차근차근

공부할 내용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 함께 즐겁게 공부할 날을 생각하며

선생님은 오늘도 계속 여러분들의 댓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