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강물 속에 던진 금덩이 -박시온

이름 박시온 등록일 20.06.02 조회수 29

어는 화창한 봄날이었어요.

형제는 외갓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힘들어서 쉬고 있던 중이었어요.

쉬는 중에 형제는 반짝반짝한 금덩어리를 발견했어요.

형제는 금을 똑같이 나누어 갖기로 했어요. 얼마 후 형제는 강가에 도착했어요.

두 형제는 사공(배를 운전해 주는 사람)을 불러 배를 타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형이 생각했어요. 동생이 없었더라면 나 혼자서 금을 차지하여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형제는 똑같이 생각했어요.

그런데 형재 사이가 좋지 않아질 까봐 동생은 형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어요.

우리 한가운데에 금을 버리자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금을 강물에 던졌어요.

그리고 형과 동생은 더욱 의좋게 지냈어요.

나도 형이랑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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