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아차 한발 늦었구나 -박시온

이름 박시온 등록일 20.06.01 조회수 44

서울 장안에 아주 유명한 점쟁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점쟁이가 귀신같이 점을 잘 친다는 소문이 임금의 귀에 까지 들어갔어요.

임금님이 점쟁이를 불렀어요 귀신같이 잘 친다는 복술가 점치는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임금은 신하에게 미리 준비한 궤짝을 가져오라고 말했어요.

궤짝 안에 쥐가 있었는데 점쟁이는 쥐가 있는 걸 맞추자 임금님은 깜짝 놀라서 다음문제를 냈어요.

쥐가 몇 마리 들어 있냐고 말했어요 그러자 점쟁이는 세마리가 있다고 말했어요.

궤짝 속엔 두마리밖에 들어 있지 않았어요. 그러자 임금님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도중에

저 암컷의 배를 가라 보라고 말했어요. 배를 갈라 본 신하가 말했어요. 엄컷이 새끼 한 마리를 배었나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임금은 세 마리기 맞다고 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말했어요.

나는 사람들을 함부로 의심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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