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아차 한발 늦었구나 -박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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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시온 | 등록일 | 20.06.01 | 조회수 | 44 |
서울 장안에 아주 유명한 점쟁이가 살고 있었어요. 이 점쟁이가 귀신같이 점을 잘 친다는 소문이 임금의 귀에 까지 들어갔어요. 임금님이 점쟁이를 불렀어요 귀신같이 잘 친다는 복술가 점치는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임금은 신하에게 미리 준비한 궤짝을 가져오라고 말했어요. 궤짝 안에 쥐가 있었는데 점쟁이는 쥐가 있는 걸 맞추자 임금님은 깜짝 놀라서 다음문제를 냈어요. 쥐가 몇 마리 들어 있냐고 말했어요 그러자 점쟁이는 세마리가 있다고 말했어요. 궤짝 속엔 두마리밖에 들어 있지 않았어요. 그러자 임금님은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도중에 저 암컷의 배를 가라 보라고 말했어요. 배를 갈라 본 신하가 말했어요. 엄컷이 새끼 한 마리를 배었나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임금은 세 마리기 맞다고 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말했어요. 나는 사람들을 함부로 의심하지 말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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