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까만 눈동자 -박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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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시온 | 등록일 | 20.05.06 | 조회수 | 33 |
오늘은 준우의 생일이여서 아빠 ,엄마 ,동생 선우까지 온가족이 준우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어요. 아빠는 준우의 생일선물로 크레파스를 선물해주었어요. 그러자 준우는 그림을 그리러 자기방에 들어가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준우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려는데 무지개색의 크레파스들이 준우에게 서로 자기색깔이 더 좋다고 자랑했어요. 그러는 사이 준우는 도화지 위에 무지개와 꽃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쪽 구석에서 작은 울음소리가 들려 왔어요. 검정 크레파스의 울음소리였어요. 검정크레파스는 자신은 아무 쓸모없는 색이라며 울었어요. 준우는 검정크레파스에게 넌 무지개보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아가 눈 처럼 아주 맑고 예쁜 색이라 말하였어요. 겅정크레파스와 준우는 서로를 마주 보며 활짝 웃었어요. 이 세상에서 필요없는 색은 없는 것 같다. 준우가 검정크레파스에게 해준말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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