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꾼 허균

이름 정주현 등록일 20.05.04 조회수 36
조선시대에 글솜씨가 뛰어난 허균이라는 선비가 살았습니다.
허균은 양반 중에서도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었습니다.
벼슬아치들에게 곡식을 빼앗긴 백성들을 보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못된 벼슬아치들의 재물을 훔쳐다가 백성들에게 나눠 주는 "홍길동전
"이라는 소설을 써서 백성들을 위로 했습니다.
홍길동전은 백성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한글로 썼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것입니다.
홍길동전은 많은 백성들에게 오래오래 사랑 받았답니다.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는 허균 선생님이 참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도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라 다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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