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달님, 내동생 -박시온

이름 박시온 등록일 20.05.04 조회수 22

정희는 남자 동생이 가지고 싶어서 매일 달님에게 남자동생을 갖게 해달라고 말했어요.

그러고 얼마후 엄마는 정희의 동생을 가지게 되었어요.

정희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엄마는 동생을 낳으러 병원에 갔는데 며칠이 지나도 동생과 엄마는 오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엄마 혼자 집에 오게 되었는데 엄마의 표정이 좋지 않았어요.

다음날 정희는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있는 동생은 몸이 좋지않아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어요.

엄마와 정희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달님을 보았어요.

엄마는 정희에게 내 동생도 저 달님처럼 밝게 웃는 날이 있을 거라고 말했어요.

정희에 동생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조금 슬픈 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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