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다슬이는 사람도 많이 살지않고 차들도 잘 보이지 않는 산골에서 살아요.

올해 다슬이는 1학년을 입학하는 1학년인데 엄마는 바쁘셔서 학교에 같이 갈 수 없어요.

입학식 첫날 다슬이는 학교에 가고있는데 어디선가 말 하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개미들이 길게 줄을지어 다슬이에게 함께 학교에 가자고 했어요.

개미들을 따라 학교에 도착해보니 언니 오빠들과 선생님들이 입학하는 아이들을 반겨주었어요.

다슬이가 다니는 학교는 아주 작은 분교에요.

선생님이 1학년 반 이름을 개미반이라고 지어주셨어요.

선생님이 지어주신  개미반은 개미들처럼 열심히 공부하라고 지어주신 것 같아요.

반 이름이 개미반인 것이 너무 좋다.

개미들은 부지런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