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해치와 괴물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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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효정 | 등록일 | 20.04.21 | 조회수 | 24 |
세상이 처음 생겼을때 이야기다. 그때는 정의를 지키는 해의 신이 살았는데 해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상 구석구석 햇빛을 비쳐 주었다 그런데 땅속에는 무섭게 생긴 괴물들이 살았다. 괴물 사형제가 불을 지를 때마다 해치는 번개같이 나타나 불을 끄고, 녀석들을 땅속으로 좆아버렸다. 그래서 괴물 사형제는 해치를 몹시 미워했다. 어느 깊은 밤에 괴물 사형제는 몰래 땅속에서 기어 나왔다. 또 그거로는!! 해를 훔치기로 했다. 바다및, 해를 넣어 두는 창고 문 앞에는 히치가 드러렁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괴물 사형제는 창고 안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쇠그물에 해를 넣고 도망쳐 나왔다. 다음날 아침이 되니 해가 4개로 갈라져 있었다. 해치는 해가 사라진걸 그제서야 알고 괴물 사형제를 아주아주라두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혼나서 영원히 땅속에서 나오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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