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미나의 뉘우침 -박시온

이름 박시온 등록일 20.04.14 조회수 23

미나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받고싶어 해요.

엄마는 착한어린이만 선물을 준다고 말했어요.

미나와 동생 민환이는 앞으로 일주일 남은 기간동안 착한일을 많이 해서 선물을 받을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미나는 혼자 선물을 독차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엄마와 아빠는 미나의 그런마음을 아시고 만일 미나 혼자 받고 싶은 욕심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미나와 민환이 모두 선물을 못 받을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아버지의 말을 들은 미나는 머리를 숙이고 뉘우치며 아무 말이 없었어요.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어른들의 말씀을 잘 들어야 겠다.


이전글 시장에 갔어요 -재래시장- (1)
다음글 순복이 할아버지와 호박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