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종업식과 졸업식은 1월 13일 수요일입니다.(2교시 후 하교)

- 2020년 1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5학년이 되어도 모두 화이팅!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하나되는 우리
  • 선생님 : 정재철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나는 엄마의 햇살

이름 정주현 등록일 20.03.26 조회수 22
아파트 주차장 쪽의 길고양이 가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내인 햇살이는 형 누나들과 점점 자랐습니다.
그리고 다 자란 다른 형, 누나들은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고 햇살이는 엄마 곁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먹이를 구하러 갔을 때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골목으로 가게 ?습니다.
거기에서는 커다란 개를 만나고 엄마는 햇살이를 지키기 위해 커다란 개와  싸우다 팔을 다치게 됩니다.
그리곤 사람들이 나타나 햇살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엄마와 헤어지게 됩니다.
엄마와 헤어진 햇살이는 다친 엄마가 걱정도 되고 보고싶기도 하여 우울한 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국 엄마를 다시 만나고 새로운 주인이 생기게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저는 햇살이가 엄마생각만 하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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