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예쁘고 멋진 친구들이 함께 지내는 5학년 1반입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우리 반
  • 선생님 : 최우창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침대귀신

이름 강예은 등록일 21.04.14 조회수 18

하얀달이 떠오른 어느 깊은밤..... 한소녀가 목이말라 물을 마시려고 계단을 내려왔다.  소녀가 물을 먹는데 오늘따라 왠지 기분이 싸한고 날도 평소보다 어두운 것이 소녀는 지레 겁을 먹었다. 그래서 후다닥 윗층으로 올라가려는데 윗층에서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녀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쨋튼 소녀는 조심 조심 윗층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침대에 있는 것은.... 바로 머리카락을 길게 늘러뜨린 귀신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귀신이 소녀에게 다가와서 하는말....... "언니 나 이불가지러 왔어"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소녀는 갑자기 다리에 힘이빠져서 바닥에 주져 앉았다. 소녀는 자신을 놀래킨 동생이 얄밉기도 하고 동생의 장난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자신이 웃기기도 했다. 


 

 

?그렇게... 침대귀신 소동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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