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 가는 2021학년도 5학년 학급 홈페이지입니다.
시 바꾸어 써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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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민수 | 등록일 | 21.04.02 | 조회수 | 16 |
자신의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시를 바꾸어 쓰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위해 이름은 공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엄마 마트 갔다 오시면> 우리 엄마 마트 갔다 오시면 마트가 다 따라와요 ? 이건 ㅇㅇ마트의 아이스크림 이건 ㅇ마트의 양배추 이건 ㅇㅇㅇ마트의 핫바 우리 엄마 마트 갔다 오시면 마트가 다 따라와요 맨 나중에는 뜨악한 표정으로 카드 긁는 우리 엄마 모습이 따라와요.
<우리 엄마 할머니댁 갔다 오시면> 우리 엄마 할머니댁 갔다오시면 할머니댁이 다 따라와요 이건 어제 김장한 김치 이건 00마트에서 사서 요리한 미역국 이건 할머니가 찐 개떡 엄마 할머니댁 갔다 오시면 할머니댁이 다따와요 나중엔 중요한물건을 놓고와서 다시 할머니댁에가는 오마이갓한 엄마의표정이 따라와요
<내 친구 "사주세요">
어딜가나 “사주세요”라는 말을 반복한다 마트에 가면 “사주세요” 편의점에가면 “사주세요” 다이소에 가도 “사주세요”
어딜가나 "사주세요"라는 말이 따라온다
그래서 내 친구는 "사주세요"이다.
<금요일> 가방을 메고 학교에 걸어가고 학교에 도착하여 열을 재고 반에 들어간다. 1교시가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다. 2교시가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다. 3교시가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다. 4교시가 시작되었다. 점심시간이다. 나는 밥 후딱!! 먹었다. 5교시가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다. 6교시가 시작되었다. 쉬는 시간이다. 방과후가 시작되었다. 탁구 시간이다. 탁구 치고 반에 들어가 가방을 메고 알림장을 보고 열을 재고 집으로 들어가 이제야 휴식이다
“오늘 밤은 꿀잠을 푹 자야겠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나윤이>
나윤이 는 나의 단짝 친구 나윤이 는 항상 잘 웃는다. 내 친구 나윤이 는 먹는 거와 만들기 그리고 음식 만들기를 좋아한다. 나한테 소중한 한 명밖에 없는 단짝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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