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란도란 시냇물처럼
가을에는 토실토실 알밤처럼
겨울에는 굳건한 나무처럼
함께 배우고,
함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학교 화단에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수선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