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우리
  • 선생님 : 손현아
  • 학생수 : 남 3명 / 여 2명

신나는 수학여행

이름 최해영 등록일 19.10.16 조회수 32
  나는 한강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을 신나게 탔다. 갈매기가 날아가는 것도 보았다. 근데 갈매기 앉는 것을 본 것은 처음이다.
소세지를 사서 선생님들도 드렸다. 유람선을 타니까 엄청 시원하다.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이 많았다. 맨 처음에 외국인한데 말을 걸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했다. 영어를 말하는데 조금밖에 하지 못했다. 망원경이 있는데 돈을 내라고 해서 못했다. 못 하는 것 중에 진짜로 아쉬었다. 다음에 유람선 탈 때는 못했던 거 하고 싶다. 기회가 있으면 꼭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