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파릇파릇 움트는 새싹처럼
여름에는 도라도란 노래하는 시냇물처럼
가울에는 토실토실 함께 자라는 열매들처럼
겨울에는 추위에도 굳건한 나무들처럼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10월10일수학여행 서울-제2롯데월드 타워 |
|||||
---|---|---|---|---|---|
이름 | 송승민 | 등록일 | 19.10.16 | 조회수 | 35 |
우리 술산초 전교생은 10월 10일부터 10월11일까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은 서울로 갔다왔다. 버스를 타고 롯데월드를 먼저 갔다. 놀이기구를 타고 밥도 먹고 놀았다.그 다음에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바다표범도 보고 기념품을 샀다. 그 다음 제2롯데월드 타워를 올라갔다. 롯데월드 타워에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했다. 하지만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단 1분만에 높이가 512미터나되는 117층 높이를 올라갔다. 처음에 올라가면 높은 곳을 창문으로 360도로 보여주고 화면에서 설명도 해줬다. 118층으로 올라가면 아찔한 유리바닥 체험이 있다. 유리 바닥에 누워서 사진도 찍었다.옛날에 올라갔을 때는 엄청 무서웠는데 이제는 안 무섭다. 거기에 안내도 같은 것을 가지고 올라가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는데 아빠만 올라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거기에 이메일로 전송해서 사진도 찍고 하는 것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 그 다음 119층에 올라가면 바깥을 구경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120층에 올라가면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120층에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121층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카페밖에 없다. 그 다음에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기념품 사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시간이 없어 기념품을 못샀다. 거기에서 내려오니까 너무 아쉽고 허무했다. 나는 우리 교실이 제2롯데월드 타워 위에 있다면 좋겠다. 왜냐하면 높은 곳에서 수업을 하니까 맨날 야경을 구경할 수 있고 쉬는시간마다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까 우리 교실이 제2 롯데월드 타워 위에 있으면 좋을 거 같다. |